‘코로나 직격탄’ 이랜드이츠, 새 구원투수로 반등 나선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랜드그룹의 외식 계열사 이랜드이츠가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 동안 애슐리 리뉴얼을 진두지휘한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위기를 넘는다는 구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황성윤 이랜드이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황 신임 대표는 이랜드이츠에서 애슐리브랜드장을 맡아온 인물이다. 이랜드이츠가 대표이사를 교체하기로 한 것은 지난해 실적이 크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