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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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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금통위원 "한은, 더 적극적 역할 필요···가계부채 잡혀야 금리인하 하는 것은 아냐"

금융일반

황건일 금통위원 "한은, 더 적극적 역할 필요···가계부채 잡혀야 금리인하 하는 것은 아냐"

황건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은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준금리 향방에 대해서는 "금리를 결정할 때 중요한 변수는 가계부채 문제와 연계된 부동산 문제"라면서도 "가계부채와 집값이 잡혀야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 "대내외 경제 여건 녹록지 않아···막중한 책임감"

금융일반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 "대내외 경제 여건 녹록지 않아···막중한 책임감"

황건일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여러 구조적인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고 진단했다. 황 금통위원은 13일 취임사를 통해 "거시경제정책의 한 축인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물가 오름세가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수출 중심으로 성장세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면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황건일 전(前)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업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고있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장은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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