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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여행 간 일본女 유튜버 "어떻게 이런 일이"
일본인 여성이 북한 호텔에서 당한 일이 놀라운데요. 여행 블로거 '유우 카와사키'는 2019년에 북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녀는 단체여행을 예약했을 때 숙소가 '고려호텔'일 거라고 안내받았는데요. 그곳은 북한을 대표하는 고급 호텔이기에 기대됐죠. 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배정된 곳은 '보통강호텔'이라는 평범한 곳이었습니다. 북한 여행사는 그녀가 속한 팀이 늦게 도착했기에, 고려호텔이 이미 만실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여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