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美서 ‘소아암 근절’ 활동···기부금 1910억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소아암 근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준 76개 프로젝트가 1600만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되면, 누적 기부금은 올 연말까지 1억6000만 달러(약 1910억원)에 이르게 된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미국에서 소아암 근절을 위한 활동을 벌여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