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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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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매체 "SK텔레콤, 해킹 충격 제한적···AI 투자 가치 저평가"

통신

美 투자매체 "SK텔레콤, 해킹 충격 제한적···AI 투자 가치 저평가"

글로벌 투자 분석 매체 시킹알파가 SK텔레콤에 대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해킹 사태의 충격은 제한적이며, AI 투자 확장성이 재평가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3일 시킹알파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고객 이탈이 있었지만 5G 가입자는 여전히 지난해 말보다 많고, IPTV·인터넷 가입자 감소폭도 크지 않다"며 해킹 여파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대규모 일회성 보안 비용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투자"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

과기장관 "KT 사태 초동대응 늦어···위약금 면제 적극 대응"

IT일반

과기장관 "KT 사태 초동대응 늦어···위약금 면제 적극 대응"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초동 대응이 늦었음을 시인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영섭 KT 대표와 면담에서 KT가 위약금 면제 등 이용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11일 배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KT가 24시간 내 사이버 침해 신고 규정 위반,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허위 신고, 정보유출 여부에 대한 번복 등을

의사봉 두드리는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유심 해킹 심판대 오른 SK텔레콤

한 컷

[한 컷]의사봉 두드리는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유심 해킹 심판대 오른 SK텔레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사태 과징금 안건에 대한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회의는 SK텔레콤의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처분 사항 확정 및 제재안을 심의한다.

'해킹 우려' K-통신, 2조2000억 보안 '공세'···'깜깜이 투자' 우려도

통신

[NW리포트]'해킹 우려' K-통신, 2조2000억 보안 '공세'···'깜깜이 투자' 우려도

국내 통신 3사가 해킹 사태 이후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고객 보상·요금 감면 등 신뢰 회복 방안과 동시에 조직 및 시스템 개선, 전문 인력 확충 등 실질적 보안 대책을 마련했다. 다만, 투자 내역의 투명성 부족과 구체적 집행 방안 미흡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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