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대한항공, 부천시에 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조성
대한항공이 부천시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래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센터는 무인기, 운항훈련, 안전교육 복합시설로서 연 2만명 이상 조종사 교육이 가능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산업·시민 교육 연계로 미래모빌리티와 항공안전 혁신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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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천시에 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조성
대한항공이 부천시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래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센터는 무인기, 운항훈련, 안전교육 복합시설로서 연 2만명 이상 조종사 교육이 가능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산업·시민 교육 연계로 미래모빌리티와 항공안전 혁신을 선도한다.
항공·해운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6주기···'위기 속 기회' 선견지명이 남긴 리더십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타계한지 6주기를 맞았다. 6주기를 맞은 지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며 항공업계 재편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조양호 선대회장은 1974년 12월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래 항공·운송사업 외길을 45년 이상 걸어온 전문가다. 한 길만 오롯이 걸어온 전문성과 먼저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과 과감한 결단력은 현재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탁월한 '승부사' 기질 조양호 선대회장이 처음 대한항공에 발
항공·해운
[르포]대한항공 20년 무사고, 그 중심에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정실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과 시선을 고정한 채 모니터링에 열중한 수십여명의 전문가. '24시간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종실'이라 불리는 대한항공의 종합통제센터(OCC)는 오늘도 분주하다. "현재 운항중인 항로에 예상되는 터뷸런스(난기류) 없습니다" "그럼 현재 운항 고도로 지속 운항하겠습니다" 뉴욕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KE082편을 조종하는 기장과 OCC 내에서 기상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가 사이의 긴밀한 대화가 오고간다. 대한항공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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