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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검색결과

[총 1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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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빈자리 노태문이 채운다···'1인 3역'(종합)

전기·전자

한종희 빈자리 노태문이 채운다···'1인 3역'(종합)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고로 갑작스러운 공백을 맞았던 삼성전자의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을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 사장이 맡게 됐다. 노 사장은 DX부문장 직무대행으로 고(故) 한 부회장의 자리를 메우게 될 예정으로 그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1일 수시인사를 단행해 DX부문장, MX사업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생활가전(DA)사업부장 등을 임명했다. 우선 DX부문 내 MX사업부

TV 신화 주역에서 글로벌 기업 리더로, 한종희 부회장 별세(종합)

재계

TV 신화 주역에서 글로벌 기업 리더로, 한종희 부회장 별세(종합)

삼성전자의 가전사업 등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을 이끌어왔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한종희 부회장은 그룹 안팎서 인정하는 TV 개발 전문가다. 삼성전자의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기록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했던 그는 TV 부문에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엔지니어 출신 경

'TV 신화'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전기·전자

'TV 신화'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삼성전자의 한종희 부회장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의 TV 사업을 19년 연속 세계 1위로 이끈 인물이다.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영상사업부에 입사해 LCD TV 랩장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21년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을 맡아 다방면에서 혁신을 주도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 리더십 재도약 기틀···新 도전 이어갈 것"

한 컷

[한 컷]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 리더십 재도약 기틀···新 도전 이어갈 것"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과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이사 선임 안건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KEA 회장 재선임

전기·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KEA 회장 재선임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에 재선임됐다. 10일 KEA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종희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간 21대 회장을 맡는다. 한 회장은 KEA 회장으로서 ▲규제 대응 강화 ▲인공지능(AI) 혁신 지원 ▲정부와 업계 간 소통 역할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우리 경제가 당면한 초불확실성에 맞서 전자·IT

트럼프 2기·中 압박···삼성·LG전자, 가전시장 돌파구 '본원 경쟁력↑'

전기·전자

트럼프 2기·中 압박···삼성·LG전자, 가전시장 돌파구 '본원 경쟁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가전시장 돌파구 키워드로 '본원 경쟁력'을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초격차 기술 및 품질 혁신을 통해 경쟁력 제고를 강조했고 LG전자는 기존 사업 노하우를 통해 다른 영역으로까지 확장해 구조적 경쟁력,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국내의 탄핵 정국 등으로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업계를 둘러싼 경영 불확

"홈 AI로 100년 혁신"···삼성전자, 경험과 혁신의 확장 선언

전기·전자

[CES 2025]"홈 AI로 100년 혁신"···삼성전자, 경험과 혁신의 확장 선언

"Home(홈) AI 혁신으로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AI : 경험과 혁신의 확장(AI for All: Everyday, Everywhere)'을 주제로 'CES 2025'의 문을 열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Mandalay Bay)에서 열린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기기 연결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H

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신성장동력 확보해야"

전기·전자

[신년사]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신성장동력 확보해야"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2일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에게 공동명의로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은 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AI

삼성전자 차분한 '55주년'···한종희 부회장, '대대적 혁신' 예고

전기·전자

삼성전자 차분한 '55주년'···한종희 부회장, '대대적 혁신' 예고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 특정 제품 제품이나 사업에 국한하지 말고 일하는 방식부터 성장동력 발굴까지 새롭게 접근하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반도체 사업 위기를 계기로 조직 안팎에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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