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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546억원···전년비 11.1% 감소
한국타이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9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546억원으로 11% 감소했다. 한온시스템 인수 효과와 전기차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증가가 실적에 기여했다. 그러나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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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546억원···전년비 11.1% 감소
한국타이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9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546억원으로 11% 감소했다. 한온시스템 인수 효과와 전기차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증가가 실적에 기여했다. 그러나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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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인수 '독' 된 한국타이어...실적 회복에도 목표주가 '다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주가가 실적 악화를 겪는 한온시스템 인수 소식에 고점 대비 30%대 하락했다. 인수에 1조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을 사용하면서 주주환원 기대감이 꺾인 가운데 경영권 프리미엄 논란도 불거진 탓이다. 이에 증권가들은 한국타이어의 실적 회복세에도 눈높이를 내리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1분 기준 한국타이어는 전 영업일 대비 50원(0.12%)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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