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조약 민간委 “한·중 FTA 비준 조속히 추진할 것”
통상조약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통해 수출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통상조약 국내대책위는 통상조약체결과 관련해 의견수렴, 사회갈등조정, 비준동의 등에 관한 사항을 검토·논의하는 단체다. 산업부 장관 및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정부위원 18명, 민간위원 19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