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증권결제대금 주식 줄고 채권 늘어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 총액 중 주식의 비중은 줄어들고 채권의 비중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결제대금 총액은 5368조원(일평균21조7000억원)으로 전년의 4935조원(일평균 19조8000억원)보다 8.7% 증가했다.유형별로는 주식결제대금이 283조원(일평균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고 채권결제대금은 5085조원(일평균 20조6000억원)으로 10% 증가했다.주식결제대금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증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