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EZ·하나손보 CEO, 12월 임기 만료···'디지털 탈피' 속 연임 시험대
신한EZ손보와 하나손해보험의 강병관, 배성완 대표가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보험사 전략에서 대면 영업 강화로 전환했으나, 적자가 계속 누적되어 업계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플랫폼 경쟁력과 장기보험 중심 재편에도 실적 반등은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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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신한EZ·하나손보 CEO, 12월 임기 만료···'디지털 탈피' 속 연임 시험대
신한EZ손보와 하나손해보험의 강병관, 배성완 대표가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보험사 전략에서 대면 영업 강화로 전환했으나, 적자가 계속 누적되어 업계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플랫폼 경쟁력과 장기보험 중심 재편에도 실적 반등은 미미하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하나손보 주식 2000억원에 추가 취득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 하나손해보험 주식 4000만주를 20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5%에 해당하며 주식 취득 후 하나금융지주의 하나손보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하나금융은 지난 9월 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보유 중이던 하나손보 지분 8.56%를 인수해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하나금융은 하나손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17일이다. 하나금융은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손익구
보험
[NW리포트]"역시 보험은 대면?"···적자 더 커진 디지털 보험사
보험업계의 '메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던 디지털 보험사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장 업력이 긴 교보라이프플래닛(2013년 설립)부터 지난 2022년 출범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까지 출범 이후 이렇다 할 실적 내는 곳은 없는 상황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보험사 5곳(캐롯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신한EZ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99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630억원
보험
하나손해보험, '2024 제20기 소비자평가단' 모집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자 '2024 제20기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9월 13일까지다.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며 최대 25명의 소
보험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포트폴리오 재정비···장기보험 빠른성장 집중"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장기보험은 과감하고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지난 2일 오전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성완 대표이사는 삼성화재에 입사해 2019년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상무)를 역임한 뒤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장기
보험
보험 계열사 CEO 콕 집어 교체···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박차
하나금융그룹이 보험부문 계열사 대표를 전격 교체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숙제로 남겨둔 가운데 대표 교체를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손해보험 최고경영자(CEO) 후보에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추천했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는 하나생명 신임 대표이
금융일반
하나금융, 계열사 사장 인사 마무리···대체운용 정해성·손보 배성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각각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19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및 하나손해보험 등 2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이같이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해성 차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후보는 1967년생으로 Jones Lang LaSalle, 신영에셋, H&S RE Asset Management를 거쳐
보험
금감원, 보험료 주면서 이자 적게 준 보험사 4곳 억대 과징금 부과
금융감독원이 고객 보험금 지급하면서 이자를 적게 준 생명보험사들을 적발해 수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6일 금감원은 최근 한화생명과 KB생명, DB생명,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검사에서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의무 위반과 보험금 지급 시 적립 이자를 적게 지급한 사례를 적발해 제재했다. 한화생명이 과징금 4억8100만원, KB생명이 4억4500만원, DB생명이 3억1500만원, 미래에셋생명이 1억9800만원을 각각 부과 받았다. 한화생명은 2018년 1월~20
은행
하나자산신탁 새 대표에 민관식 전무···하나손보 사장엔 김재영 발탁
하나자산신탁 신임 사장 후보에 민관식 전무가 낙점됐다. 또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관경위는 하나자산신탁 사
보험
원데이보험, 스마트앱어워드 ‘2021 보험분야 최우수상’
하나손해보험 원데이보험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21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며 국내인터넷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즉시 보장 받을 수 있는 1일 단위의 자동차·생활보험 서비스로, 보험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제거한 점과 상품 가입 절차 요소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화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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