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국민의힘 정무위 "롯데카드 국감 최우선 대상···최대주주 MBK 단독 청문회 추진"
롯데카드 해킹으로 약 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최우선 현안으로 삼기로 했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단독 청문회도 추진된다. 금융당국 및 경영진의 책임공방과 함께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
국민의힘 정무위 "롯데카드 국감 최우선 대상···최대주주 MBK 단독 청문회 추진"
롯데카드 해킹으로 약 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최우선 현안으로 삼기로 했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단독 청문회도 추진된다. 금융당국 및 경영진의 책임공방과 함께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기자수첩
[기자수첩] 보이스피싱 배상, 은행만 '과중 부담' 떠안아야 하나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으로 무과실 배상제 도입을 추진하며, 은행에 법적 책임과 투자 부담을 가중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실질적 사전 논의 없이 정책이 밀어붙여졌고, 소비자 보호 명분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은 책임 전가와 제도 균형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