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자사주 팔고 자회사 살린다···재무 전략 '리셋'
광동제약이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현금화해 프리시젼바이오와 광동헬스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상법 개정안의 자사주 소각 압박에 대응한 전략적 운용으로, 자회사 실적 악화와 재무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 자사주 활용 방식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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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자사주 팔고 자회사 살린다···재무 전략 '리셋'
광동제약이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현금화해 프리시젼바이오와 광동헬스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상법 개정안의 자사주 소각 압박에 대응한 전략적 운용으로, 자회사 실적 악화와 재무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 자사주 활용 방식 변화가 주목된다.
제약·바이오
프리시젼바이오, 자회사 RSV 신속진단제품 美 FDA 정식 승인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미국 자회사 나노디텍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 진단제품인 'Nano-Check™ RSV Test'에 대해 미국 FDA의 정식 승인과 CLIA-Waiver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Nano-Check™ RSV Test'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5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제품이다. FDA 정식 승인과 함께 CLIA-Waiver 인증을 받아 전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지분 인수
광동제약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인체·동물용 검사기나 카트리지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체외진단기기 기업이다. 광동제약은 프리시젼바이오의 최대 주주 아이센스 등이 보유한 주식 29.7%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인수 금액은 약 170억원 규모다. 광동제약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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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바이오, 日 에이켄화학과 카트리지 수출판매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는 일본 에이켄화학과 검사기 및 카트리지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형태는 3년간 비독점 계약이다. 에이켄화학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사로, 글로벌 진단 전문 기업이다. 첫 일본 진출을 성공한 프리시젼바이오는 향후 검사기와 감염성 질환 카트리지 2종을 내년 초 일본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국내허가를 획득한 비인두(Nasopharyngeal) 검사 외에도 일본 시장에서의 사용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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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바이오-GG56, 코로나19 진단사업 분야 협력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는 블록체인 기업 'GG56'과 코로나19 진단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합의각서(MOA)를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프리시젼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 제품 'Exdia'와 GG56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패스 'Pass&Go'를 연계하기로 했다. 프리시젼바이오의 시스템으로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GG56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증하는 것이다. 국무총리를 지낸 GG56 한승수 창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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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바이오, 대전 신사옥 준공식 개최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는 대전 유성구에 신사옥 증설을 마치고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한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명수 대전 과학부시장,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협회장,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사옥은 지상 5층, 연면적 1670평으로 면역진단 카트리지 500만개, 임상화학 카트리지 200만개 규모의 생산시설이다. 회사 측은 이번 준공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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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프리시젼바이오, 209억원 규모 동물용 임상 진단 검사기·시약 공급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는 Scil Animal Care Company GmbH사와 209억11795만원 규모의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 검사기 및 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37.13%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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