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막걸리도 맡김차림으로···지평주조 '푼주', 한국 술 문화 플랫폼 포부
지평주조가 '아저씨 술', '파전'으로 굳어져 있는 막걸리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메뉴 종류와 요리 방식을 셰프에게 모두 맡기는 한식 맡김차림 '푼주'를 한국 술 문화 플랫폼으로 발판 삼아 우리 술과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술 문화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포부다. 지난 24일 지평주조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오픈한 고급 한식 맡김차림 '푼주'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철 한식 맡김차림과 지평주조의 한정판 프리미엄 막걸리 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