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독]프랭크버거 가맹점주 52명,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프랭크버거 전·현직 가맹점주 52명이 본사를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본사가 식자재 공급 과정에서 동의 없는 마진을 취한 점과 무리한 출점 확장에 따른 점주 부담 전가가 주된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법 위반 조사에 착수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