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NW리포트]패션은 추락, K-뷰티는 훨훨···대기업도 화장품에 기댄다 국내 패션 대기업들이 2분기 내수 부진과 이상기후 여파로 실적이 줄줄이 악화된 반면, K-뷰티는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대조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등 주요 업체들은 전략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며 실적 방어와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