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 서울 28℃

  • 인천 29℃

  • 백령 26℃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7℃

  • 수원 28℃

  • 안동 24℃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7℃

  • 여수 27℃

  • 대구 26℃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5℃

  • 제주 26℃

파운드리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상세검색

테슬라 뚫은 삼성 파운드리, 빅테크 추가 수주 기대감

전기·전자

테슬라 뚫은 삼성 파운드리, 빅테크 추가 수주 기대감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사업을 분사하는데 관심이 없다. 우리는 사업의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작년 10월 경제사절단으로 필리핀 방문 당시 외신기자의 삼성 파운드리 분사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답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갈증이 일정 부분 해갈됐다. 약 23조원 규모의 테슬라AI칩 생산을 전담하게 되면서다. 그간 수조원대 적자를 지속해오며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파운드리가 이번 계

삼성전자, 22조 파운드리 공급계약 성사

전기·전자

삼성전자, 22조 파운드리 공급계약 성사

삼성전자가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이같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대비 7.6%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기한일(2033년 12월 31일)의 다음 영업일에

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전기·전자

[단독]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의 조직평가를 통합한다. 이는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최근 실적 부진과 TSMC와의 격차 확대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두 사업부의 유기적 협업이 중요하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도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조직평가를 통해 내부 협업 점검과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존폐 기로···공채 배정 없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존폐 기로···공채 배정 없다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에 위기감이 돌고 있다. 최근 경영진단실이 조직 변화를 검토 중이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중단됐다.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은 TSMC와 퀄컴 등 경쟁사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다. 엑시노스 2600 개발이 순항 중이며,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삼성은 첨단 공정 수주 확대와 공정 성숙도 향상을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日 SBI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 협업설, 사실무근"

전기·전자

日 SBI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 협업설, 사실무근"

일본의 금융지주회사인 SBI 홀딩스가 일본 미야기현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과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SBI 홀딩스는 7일 "반도체 위탁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경제 매체인 일간공업신문은 SBI 홀딩스가 SK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