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트럼프, 의료용 대마 금기 해제 추진···국내 제약사 출격 준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마리화나 분류 재조정 의사를 밝히며 미국 의료용 대마 시장이 본격 개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대마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CBD 신약과 의약품, 화장품 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시장 성장과 규제 완화가 산업화 촉진을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