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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세액공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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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세제개편,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법인세 인상은 기업 부담"

재계

경제단체들 "세제개편,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법인세 인상은 기업 부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두고 주요 경제단체들이 환영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첨단산업 지원과 자본시장 활성화에는 기대감을 보였지만, 법인세율 인상 등은 기업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세입 기반 확충과 민생 안정, 재정 지속 가능성을 핵심 목표로 세제개편안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첨단산업 육성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하려는 의지가 담긴 개편안"이라며 "고배당 기업에 대한 분리과세 도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설비투자 시 세액공제 검토해야

[시급한 경제입법|임투세]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설비투자 시 세액공제 검토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들은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세) 부활을 요구한다. 임투세는 한시적으로 도입됐다가 2011년을 끝으로 폐지된 제도다.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면 일정 비율을 법인세에서 공제해줘 투자를 유도하는 장치다. 임투세가 폐지된 이후 기업들은 매년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만큼은 한시적으로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기업의 설비투자가 줄었기

투자세액공제 대상 청정생산설비 74→139개로

투자세액공제 대상 청정생산설비 74→139개로

제조업체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 범위가 12일부터 반도체, 시멘트 업종의 설비 등으로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세특례제한법상 투자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12개 업종·74개 설비에서 16개 업종·139개 설비로 확대해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정생산설비는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원료와 에너지를 저감하거나 생산 후 배출되는 폐기물, 오염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설비를 말한다. 고시 개정을 통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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