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구독료 27%↑···통신사·네이버 '결합상품' 줄인상 가능성 넷플릭스가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식 요금제를 각각 27% 인상했다. 업계는 통신사와의 결합상품 가격 인상 가능성을 우려하며 저가형 요금제의 첫 인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가격 조정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