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불법 펨토셀' 16개 추가 발견···소액결제 피해자도 6명↑ KT는 소액결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통신과금대행 결제내역 1억5000만건과 기지국 접속 기록 4조여건을 전수조사해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 16개를 추가로 적발했다. 피해자는 6명 증가해 총 368명, 피해금액은 약 2억4300만원으로 확인됐다. KT는 정부기관에 추가 신고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