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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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검색결과

[총 354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303억원···흑자전환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303억원···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케미칼, 첨단소재 부문은 공급과잉과 원가 부담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회사는 2분기 모듈 판가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EPC 사업 매출 확대를 예고했다.

'실적 한파' 한화솔루션...부활의 키는 '태양광'

에너지·화학

'실적 한파' 한화솔루션...부활의 키는 '태양광'

한화솔루션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대규모 적자를 맞았다. 그간 김동관 부회장을 주축으로 회사는 태양광 및 화학 사업 투자에 공을 들였지만,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실적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업계에선 올해 한화솔루션의 실적 회복 여부가 김 부회장의 경영 능력을 가름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조3940억원, 영업손실은

한화큐셀, 美 정부로부터 2.1조원 대출 승인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美 정부로부터 2.1조원 대출 승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정부로부터 약 2조원 규모의 대출 승인을 받았다. 24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으로부터 14억5000만달러(약 2조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최종 승인 받았다. 한화큐셀은 해당 자금을 미국 조지아주에 구축하고 있는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한화큐셀은 3조2000억원을 투자해 솔라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던

美, 내년 中 태양광 웨이퍼 관세 50% 인상'···한화솔루션·OCI 수혜

에너지·화학

美, 내년 中 태양광 웨이퍼 관세 50% 인상'···한화솔루션·OCI 수혜

새해 벽두부터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핵심 소재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1일(현지시간) 통상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고, 텅스텐 제품에 대해서는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관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

태양광 '반등' 시동 걸던 한화솔루션···트럼프 등장에 '오리무중'

에너지·화학

태양광 '반등' 시동 걸던 한화솔루션···트럼프 등장에 '오리무중'

길고 긴 태양광 부진에서 벗어나 흑자전환까지 노리던 한화솔루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셈법이 복잡해졌다.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810억원의 영업손실을 이어가면서도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직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절반 줄이며 '반등'이 기회를 잡았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손실은 ▲1분기 1871억원 ▲2분기 918억원에서 올해

美, 중국 우회수출 동남아산 태양광 패널 관세 부과

산업일반

美, 중국 우회수출 동남아산 태양광 패널 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가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 판정했다. 이는 한화큐셀을 포함한 미국 내 태양광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7개 업체가 제기한 청원을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산 태양광 전지에 대한 상계관세 예비 판정을 내리며, 각국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관세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가별 관세율은 ▲캄보디아 8.25% ▲말레이시

한화큐셀, 미국·유럽 태양광 어워드 4개 연속 수상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미국·유럽 태양광 어워드 4개 연속 수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유럽에서 수년 연속으로 태양광 분야 어워드인 'PVEL 톱 퍼포머', 'EUPD 톱 브랜드', '생활소비재 어워드', 'RETC High Achievement'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는 뛰어난 제품 성능과 신뢰성, 높은 브랜드 영향력을 모두 증명했다. 글로벌 태양광 인증기관인 PVEL(Kiwa PV Evolution Labs)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를 실시하는데, 2024년 평가 결과 한화큐셀

'美·中 싸움'에 볕 드는 한화솔루션···북미서 '태양광' 입지 확대

에너지·화학

'美·中 싸움'에 볕 드는 한화솔루션···북미서 '태양광' 입지 확대

미국과 중국 고래 싸움에 한화솔루션의 선제적인 북미 태양광 투자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과 함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반사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인 '솔라허브'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달튼 공장 증설에 이어 이달 초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완료하

한화큐셀 美 대규모 '태양광+ESS' 완공...Meta에 재생에너지 공급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美 대규모 '태양광+ESS' 완공...Meta에 재생에너지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Meta) 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게 될 대규모 '태양광+ESS' 복합단지를 올해 5월에 완공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고 EPC(설계·조달·건설)를 모두 수행하며 토털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종합적 역량을 증명했다. 30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보레고 스프링스(Borrego Springs) 지역에 위치한 이 복합단지는 5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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