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 백령

  • 춘천 9℃

  • 강릉 9℃

  • 청주 12℃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9℃

탄소배출량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국내 8개 항공사, 탄소배출량 의무 보고해야

일반

국내 8개 항공사, 탄소배출량 의무 보고해야

앞으로 항공사들은 연간 탄소배출량을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탄소배출량을 허위로 보고하거나 보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제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국제항공 탄소법) 제정안이 통과됐다. 이번 입법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탄소 상쇄·감축제도'(CORSIA) 준수 차원에서 이뤄졌다. CORSIA는

SK이노 울산CLX, 스팀 공급 이원화로 탄소 배출량 감축

에너지·화학

SK이노 울산CLX, 스팀 공급 이원화로 탄소 배출량 감축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가 외항부두에서 사용하는 스팀(증기) 공급라인을 이원화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고 연합뉴스는 2일 보도했다. 이번 조처로 외항부두 스팀 사용량은 기존보다 13%가량 줄어들고, 연간 탄소 배출량도 연간 5천400t 줄일 수 있게 됐다. 스팀은 석유화학 공정 전반에 필요한 동력(Utility)의 하나로, 보일러에서 연료를 연소해 생산한다. 석유·화학 제품이 일정 온도에서 보관·이동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팀을 꾸

신한금융, '신한 디지털 RE100' 추진···탄소배출 감소에 앞장

은행

신한금융, '신한 디지털 RE100' 추진···탄소배출 감소에 앞장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가하는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량이 탄소배출량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판단해 이번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약 2만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녹색프리미엄, PPA(전

탄소배출권, 내년부터 3년간 총 16억8700만톤 확정

탄소배출권, 내년부터 3년간 총 16억8700만톤 확정

내년부터 3년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가 16억8700만톤으로 정해졌다.11일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이하 할당계획)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업체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할당량의 잔여분이나 초과분을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확정된 할당계획에 따르면 1차 계획기간인 2015년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