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부광약품, 3분기 영업익 둔화 속 자회사 성과로 성장동력 확보
부광약품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781억 원을 실현했으나,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누적 기준 매출과 이익은 증가했고,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글로벌 RNA 치료제 계약 및 분기 배당 정례화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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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3분기 영업익 둔화 속 자회사 성과로 성장동력 확보
부광약품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781억 원을 실현했으나,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누적 기준 매출과 이익은 증가했고,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글로벌 RNA 치료제 계약 및 분기 배당 정례화가 주목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 새 이사진 영입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를 목표로 새로운 이사진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사진은 ▲마무드 마무디안 박사 ▲폴 크리스티안센 박사 ▲박수연 이사로, 각기 다른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전략적 목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무드 마무디안 박사는 바이오테크와 벤처 투자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코브로벤처스 파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자회사 "JM-010 후기 2상서 1차 평가 변수 미충족"
부광약품의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JM-010'의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1일 (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톱라인 결과, JM-010 두 용량을 12주 동안 치료한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은 위약군과 비교해 0.3점과 4.2점의 감소를 보여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 안전성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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