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특화’로 입지 다지는 이현·서병기·김신·김원규
키움증권의 이현 대표, IBK투자증권의 서병기 대표, SK증권의 김신 대표 그리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원규 대표 등 국내 중형 증권사들이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제도를 활용해 조용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전히 실효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제도지만, 그럼에도 이 제도를 잘 활용해 보겠다는 중형 증권사 대표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3기 중기특화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IBK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