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SK텔레콤, 4133억원 규모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
SK텔레콤은 4133억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하고, 확보 자금으로 SK브로드밴드 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T는 자산 구조를 재편하며, 기존에 태광과 미래에셋으로부터 인수했던 지분까지 합쳐 경영권을 확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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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133억원 규모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
SK텔레콤은 4133억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하고, 확보 자금으로 SK브로드밴드 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T는 자산 구조를 재편하며, 기존에 태광과 미래에셋으로부터 인수했던 지분까지 합쳐 경영권을 확고히 한다.
합병 소식에 카카오 지분 보유 ‘큰손’도 활짝
카카오 비상장 주식에 투자한 큰손 투자자들이 최대 10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부유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SNI호텔신라와 SNI강남파이낸스센터 등을 통해 카카오 주식 25만주를 50명 미만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총 거래 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투자자 인원을 49명으로 가정할 경우 1명이 약 4억원을 들여 카카오 주식을 매입한 셈이다.당초 큰손들은 카카오의 내년 5월 기업공개(IPO)를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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