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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검색결과

[총 4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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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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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롯데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672억원 대비 62.6% 감소한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다만 2023년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91억원으로 18.9% 감소한 수치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자산은 이전 연도 동기 대비 10.6%, 영업수익은 19.2% 증가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고금리 장기화로 조달 비

개보위, 우리카드에 과징금 135억원 부과···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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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우리카드에 과징금 135억원 부과···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우리카드에 135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27일 개보위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카드에 134억51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시정·공표명령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우리카드의 신고와 함께 회사 가맹점 대표자(가맹점주)의 개인정보가 카드 신규 모집에 이용된다는 언론 보도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결과 우리카드가 가맹점주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신규 카드발급 마케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ESG 해외 AB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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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ESG 해외 ABS 발행

27일 롯데카드는 3억달러(약 4331억원) 규모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MUFG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고 평균 만기는 4년이다.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으로, 저소득층 금융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고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

카드사, 지난해 순익 2조5910억원···전년比 87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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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지난해 순익 2조5910억원···전년比 87억원 증가

지난해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억원(0.3%) 증가한 2조5910억원으로 집계됐다. 18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여신전문금융회사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이들의 총수익은 이전연도 대비 1조4304억원 증가한 28조2193억원으로 집계됐다. 할부카드수수료 수익과 가맹점수수료 증가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금감원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총비용도 이자비용 및 대손비용 증가로 전년보다 1조4217억원 늘어난 25조6283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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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고객 피해 방지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을 통한 상품권 구매와 충전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을 막은 곳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이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로 자사 카드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결제 중단 조치했

롯데카드, 렌탈업체 팩토링 관련 700억원대 대출 부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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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렌탈업체 팩토링 관련 700억원대 대출 부실 발생

롯데카드의 렌탈업체 대상 팩토링 대출에서 상당 규모 대출 부실이 발생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가 팩토링채권을 운영하는 21개 제휴사 중 렌탈업체 1개사의 렌탈료 담보 채권에서 786억원 규모 대출 부실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이 이달 초 실시한 상시 검사에서 해당 대출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렌탈업체의 채무상환능력 대비 과도한 신용 공여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는 금융사고에 의한 부실은 아닌 것으

지난해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금액 217억달러···사상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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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금액 217억달러···사상 최대치 기록

지난해 거주자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전년 192억2000만달러에서 13.0% 증가한 217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거주자의 사용카드수는 7249만장으로 이전 연도 6356만장에서 14.0%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장당 사용금액의 경우 전년 302달러에서 0.9% 감소한 300달러로 집계됐다.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는 지난해 해외 사용금액이 154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었

카드슈랑스 규제 추가 완화, 카드·보험사 '윈윈'효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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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슈랑스 규제 추가 완화, 카드·보험사 '윈윈'효과 낼까

금융당국이 카드슈랑스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카드사와 보험사가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드슈랑스는 카드(card)와 보험(insurance)의 합성어로, 카드사가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열린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채널 활성화를 위해 기존 카드슈랑스의 보험사별 판매비중 규제비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방카슈랑스(은

영세·중소가맹점에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최대 0.1%p 인하

카드

영세·중소가맹점에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최대 0.1%p 인하

금융위는 오는 14일부터 상반기에 선정된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해 기존보다 인하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으로 인하된 우대수수료 적용을 위해 개정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시행에 따른 조치다. 우대수수료율은 연매출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경우 기존 0.50%에서 0.40%로 0.10%포인트 인하된다. 연매출 3~5억원, 5~10억원의 중소가맹점도 수수료율이 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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