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美, 캐나다산 일부 품목 50% 관세···북미 무역 갈등 '재점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이 결렬되며 북미 무역갈등이 심화됐다. 미국은 캐나다산 제품 200억달러 규모에 50% 추가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도 보복을 예고했다. 자동차, 철강 등 기존 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양국 협상은 중단됐으며, USMCA 관련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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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나다산 일부 품목 50% 관세···북미 무역 갈등 '재점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이 결렬되며 북미 무역갈등이 심화됐다. 미국은 캐나다산 제품 200억달러 규모에 50% 추가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도 보복을 예고했다. 자동차, 철강 등 기존 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양국 협상은 중단됐으며, USMCA 관련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경제정책
美 '301조' 통상 압박 현실화되나···韓 수출산업 영향은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른 추가 관세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자동차, 철강, 중소 수출기업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생산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가 충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를 단순한 관세가 아닌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전략의 연장선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美 재무 "中 희토류 통제 유예 예상...대중 추가관세 없을 듯"
미국과 중국이 최대 쟁점이었던 희토류 수출 통제와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상호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희토류 통제를 1년간 연기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협상에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추가적인 무역 쟁점도 진전을 이뤘다.
트럼프 "시진핑과 협상 잘할 것...관세 덕에 韓·日과도 잘 마무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만남을 예고했다. 미국은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11월부터 중국산 제품에 최대 157%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한·일·유럽과의 협상 성과와 관세의 효과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