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국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에 신혜숙 부행장 선임
한국산업은행이 신혜숙 부행장을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신 부행장은 벤처금융, 간접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으며, 올해는 혁신성장금융부문장도 겸직하게 됐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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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한국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에 신혜숙 부행장 선임
한국산업은행이 신혜숙 부행장을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신 부행장은 벤처금융, 간접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으며, 올해는 혁신성장금융부문장도 겸직하게 됐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금융일반
국민성장펀드 출범 위한 산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민성장펀드가 12월 10일 출범한다. 새로운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콘텐츠, 핵심광물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기금운용심의회는 정부 및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금 운용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한다.
금융일반
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산업은행이 세 달간 이어온 수장 공백을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으로 해소할 전망이다. 박 내정자는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산은 회장으로, 약 30년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같은 핵심 정책금융 과제 추진이 기대된다. 시장은 내부인사 발탁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재개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상황 점검회의···"시장안정프로그램 100조원 준비에 만전"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경제·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기업과 실물 경제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산은, K반도체·배터리 지원 총력···첨단산업에 50조원 쏟아 붓는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에 대해 지분투자, 후순위보강 및 초저리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금은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총 100조원 이상 지원을 목표로 하며, 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