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퇴출 기로 스티렌, 동아에스티 '200억 매출 공백' 위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애엽추출물 제제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하지 않아 스티렌정 등 천연물의약품이 급여 퇴출 위기에 몰렸다. 동아에스티 등 105개사가 보유한 총 142개 품목의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 이의신청과 추가 임상자료 제출을 통한 재심의가 예정돼 있어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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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기로 스티렌, 동아에스티 '200억 매출 공백' 위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애엽추출물 제제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하지 않아 스티렌정 등 천연물의약품이 급여 퇴출 위기에 몰렸다. 동아에스티 등 105개사가 보유한 총 142개 품목의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 이의신청과 추가 임상자료 제출을 통한 재심의가 예정돼 있어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동국제약-제넨셀, 월경 전 증후군 개선 원료 '식약처 개발인정' 획득
동국제약과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맥아 및 구절초 추출 복합물(원료명: 프리멘시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에 관한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인정번호: 제2023-11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원료는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개별 인정형 원료로는 처음이다. 현재 관련 증상 개선 기능성 원료는 고시형인 '감마리놀렌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스티렌' 출시 20년···위점막보호제 시장 1위 굳건
동아에스티의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5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스티렌 정은 회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로 지난 2002년 12월 출시됐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오리지널 위점막보호제다. 스티렌 정은 우수한 효능∙효과와 활발한 학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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