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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안내···불신 확산 여전
쿠팡이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재안내문을 게시했으나, 공식 사과와 피해자 보호 대책이 없어 여론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책임 회피 논란과 마케팅 활용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 신뢰가 급속히 추락했고, 국내외 집단소송과 이용자 탈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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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안내···불신 확산 여전
쿠팡이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재안내문을 게시했으나, 공식 사과와 피해자 보호 대책이 없어 여론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책임 회피 논란과 마케팅 활용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 신뢰가 급속히 추락했고, 국내외 집단소송과 이용자 탈퇴가 잇따르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MBK 김광일‧조주연의 '악마 미소', 고개만 숙인다고 사과 아니다
14일 홈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MBK 부회장과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책임 회피와 형식적인 사과로 공분을 샀다. 기자회견에서는 협력사와 직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나 해결책 제시 없이 경영 실패의 책임을 외면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기자들은 실망감을 표현했다.
[뉴스웨이TV]'이태원 참사 면피성 발언' 논란 이상민 "제 발언으로 많은 분들 상처···깊은 유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 회피'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