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 회피'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뉴스웨이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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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1.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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