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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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보험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가 1만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취임 후 네 번째 매입으로 누적 보유 주식은 4만주에 이른다. 전략기획실장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회사 측은 캐롯손해보험 합병으로 확보한 펨테크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정용진 회장의 책임경영 진정성

기자수첩

[기자수첩] 정용진 회장의 책임경영 진정성

취임 1년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솔선수범' 연봉을 삭감했다. 작년 이마트 실적은 흑자 전환했지만 정 회장의 급여는 동결, 성과급은 깎았다. 회장 직에 오른 뒤 독하게 경영에만 매진했다는 그는 좋아하던 SNS·골프 등 취미를 끊고 일종의 책임경영 행보를 밟는 듯 보인다. 정 회장이 삭감한 보수는 9000만원이다. 지난해 수령한 총 연봉은 36억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4% 줄어든 액수다. 이번 연봉 감액은 회사의 쇄신 노력에 앞장서겠단 의미라고

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제약·바이오

[ESG나우]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보령의 오너 3세인 김정균 대표가 주도하는 경영 체제가 본격화되며, 우주 헬스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에서 벗어나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HIS 프로젝트에 900억원을 투자했다. 책임경영 하에 성장세를 이어갈 보령의 방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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