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증권사, 증시 활황에도 실적은 뒷걸음···채권 손실·외환 부진 직격탄 2025년 3분기 60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2.6% 감소한 2조4923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수탁수수료가 늘었으나, 채권 평가손실 확대와 기타 자산손익 감소가 실적 악화에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금융감독원은 건전성 관리와 규제 강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