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국수력원자력, 쪽방촌·취약가구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쪽방촌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e-안심하우스' 사업을 확대했다. 3년간 52억원을 투입해 904가구, 28개 복지시설을 지원했고, 올해만 342가구와 14개 시설에서 난방비 절감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에너지 효율 개선은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