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3상 102주 연장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102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총 626명 대상이었고 장기 투여에서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미국 내 처방 확대와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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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3상 102주 연장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102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총 626명 대상이었고 장기 투여에서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미국 내 처방 확대와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올해부터 실적 성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경영 참여를 2년 더 이어간다.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주요 의안이 통과됐다. 서 회장은 지난 202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년 만에 리더십 필요성을 내세워 사내이사 및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기존 임기는 이달 종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앞으로 2년 간 경영에 계속 참
제약·바이오
'램시마SC' 유럽 약진 탄력 셀트리온 미국 확장 도모
셀트리온의 '램시마SC'가 전환 효과를 입증하며 유럽에서 약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는 '램시마'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만든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 제형 치료제다.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라는 이름으로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첫 신약 제품이기도 하다. 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작년 4분기 먹구름 전망···짐펜트라 목표 미달 영향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율·판관비 증가 탓에 시장 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관측됐다. 셀트리온은 올해 이익률 개선을 위해 '짐펜트라' 영업활동에 힘쓰는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제조원가 절감 추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각각 1조498억원, 2491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와 견줬을 때 매출은 174.39%, 영업이
제약·바이오
국산 '1조급' 블록버스터 '1호' 타이틀 주인공은?
국내 제약바이오사의 블록버스터(글로벌 연 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 탄생이 목전이다. 회장이 직접 영업하고 자신감을 표출한 셀트리온 짐펜트라와 올해 미국 품목허가를 받은 유한양행 렉라자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개발 의약품 중 연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은 ▲셀트리온 '짐펜트라' ▲유한양행 '렉라자' ▲HK이노엔 '케이캡'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한미약품 '롤론티스
제약·바이오
서정진 美 소화기학회서 '짐펜트라' 경쟁력 알려···장기 사후분석 결과도 첫 공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부터 엿새간 열린 '2024 미국 소화기학회(이하 ACG)'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로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렸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보험시장 90% 확보···"블록버스터 등극 가시화"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시키는 계약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3대 PBM 중 한 곳을 대행하는 의약품구매대행사(GPO)와 사보험 처방집 등재 조건을 협의한 결과, 지난 25일(현지 시간) 최종 합의에 이르러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미국 의약품 처방 시장
제약·바이오
서정진 회장, 美소화기학회 직접 참석···'짐펜트라' 3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이 현지시간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이하 ACG)'에 참석해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 결과 발표와 제품 우수성을 알린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직접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소화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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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처방 확대, CDMO 자회사 설립···5조 매출 가능"
셀트리온이 신약 '짐펜트라' 미국 처방 확대의 영향으로 내년 매출 5조원 달성은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밀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연내 100% 자회사로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설비 증설 및 영업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사업 진행 현황 및 전망을 공개했다.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은 세계 유일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UEGW서 짐펜트라 3상 102주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4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연구자와 기업들이 위암과 염증성장질환(IBD), 면역학 등 소화기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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