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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삼성물산, 사업비 2조 '증산4구역 프로젝트' 수주

도시정비

DL이앤씨·삼성물산, 사업비 2조 '증산4구역 프로젝트' 수주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1조9435억원 규모의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약 95%의 찬성으로 DL이앤씨·삼성물산 건설부문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 16만6531㎡ 부지에 노후 주택 1956가구를 허물고 최고 41층, 총

도심복합사업 대부분 속도···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신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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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도심복합사업 대부분 속도···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신청 추진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등을 고밀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 지역이 올 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을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와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연내 승인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다. 다만 증산4구역은 선도구역 6곳 중 유일하게 설계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기간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6일 정비업계에 따

유튜브가 증산4 공공개발 성공시켰다

유튜브가 증산4 공공개발 성공시켰다

“절대로 이 사업(공공주도3080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싸우지 않도록 했어요. 설득하는 게 더 먼저에요. 그조차도 힘들면 차라리 거리를 뒀습니다.”<박홍대 증산4구역 추진위원장> 정부의 2·4 공급 대책이 구현하려는 첫 사업장이 된 서울 은평구 증산동 옛 ‘증산4재정비촉진구역(증산4구역)’ 지난달(5월) 기준으로 증산4구역은 토지주 1735명 가운데 1157명(66.7%)에게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동의서를 받았다. 주민 동의 3분의 2 이상에게 동의를 받으

공공주도 첫 사업지 ‘증산4’ 가보니···“이번이 마지막 동아줄”

[르포]공공주도 첫 사업지 ‘증산4’ 가보니···“이번이 마지막 동아줄”

“서울시장에 오세훈 씨가 당선되서 민간 재개발 추진하려는 일부 움직임도 보이곤 있지만 그러다가는 재개발의 꿈 영영 놓치게 돼요. 민간도 좋지만 공공도 괜찮아요. 재개발은 속도전이니깐요.” “이미 재개발 꿈이 한 번 엎어져서 실망감이 매우 컸는데, 기회가 또 다시 찾아오게 됐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요. 나이 들기 전에 새 집에서 살아보는 게 소원이에요.”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주민들>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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