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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주칭다오영사관과 중국 산둥성서 K-푸드 확산 앞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국경절 연휴를 맞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푸드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aT는 지난해 1765만 명이 찾은 관광명소 다바오다오 문화거리에서 20일부터 이틀간 'K-푸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라면, 음료, 과자, 주류, 차, 커피조제품,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