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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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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2030년 자기자본 3조원 종투사 진입' 선언

증권·자산운용사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2030년 자기자본 3조원 종투사 진입' 선언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가 올해를 '2030년 자기자본 3조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29일 IBK투자증권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서 대표는 ️ 자본금 3000억원에서 자기자본 1조2000억원으로 성장한 점을 자축하며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그간 우리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며 "삼양라운드스퀘어, 호반그룹 등 업권을 선도하는 14개 우수 기관 및 기업과 MOU를 맺어 네트워크 강화, 호혜적 시너지를 창

몸집 커진 증권업계...1분기에만 자기자본 1조원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몸집 커진 증권업계...1분기에만 자기자본 1조원 증가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자기자본 6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말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증권사들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몸집을 불리는 모습이다. 20일 각 증권사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 기준 자기자본 상위 10대 증권사의 총 자기자본은 66조9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65조9648억원)보다 9452억원(1.43%) 늘어난 수치다. 자기자본이 가장

한신평 "대신증권, 종투사 지정 신용도 영향 제한적···성과 모니터링은 필요"

증권·자산운용사

한신평 "대신증권, 종투사 지정 신용도 영향 제한적···성과 모니터링은 필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호'로 지정된 대신증권의 신용도 변화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오히려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시장지위가 일정부분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현재 비우호적인 업황 하에서 기존 종투사간 경쟁 강도가 높은 상황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 성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6일 김예일 한국신용평가 금융1실 수석연구원은 "종투사 지정이 대신증권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대신증권이 올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허가를 받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오는 4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재차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 데 이어 821억원 규모의 배당도 결정했다. 별도 기준 자기자본 3조 확충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신에프앤아이와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로부터 4800억원어치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자본조달 작업을 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신증권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종투사에 힘주는 까닭

증권일반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종투사에 힘주는 까닭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라임펀드 판매 관련 리스크를 벗어난 가운데, 대신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진입을 통한 3세 경영 체제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양 부회장은 과거 대신증권의 명가(名家)를 재건하고 이를 통한 경영 능력을 입증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자기자본 3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며 오는 4월 금융당국에 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증권일반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대신증권이 오는 4월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실시한 계열사 중간 배당, 자산 재평가, 작년 영업 실적 등을 합하면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조1700억원 수준이었다. 종투사 지정 신청은 별도 기준 자기자본이 3조원을 충족해야한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해 7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

'10번째' 종투사 앞둔 양홍석 부회장, 리테일 강화·자본 확충 박차

증권·자산운용사

'10번째' 종투사 앞둔 양홍석 부회장, 리테일 강화·자본 확충 박차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에 나선 양홍석 부회장의 대신증권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가 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올해 리테일 사업을 강화해온 데다가 대규모 배당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며 종투사 인가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내에 종투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신증권의 행보가 순항하고 있다.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대신증권은 키

대신증권, 자회사 배당으로 4800억원 자본 확충···종투사 진입 목전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자회사 배당으로 4800억원 자본 확충···종투사 진입 목전

대신증권이 자회사로부터 대규모 중간 배당을 받으며 자본 규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대신자산운용 등 계열사로부터 4800억원 가량 중간 배당을 받는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는 종합금융투자사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종합금융투자사가 되려면 별도 기준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어야 한다. 이 요건을 충족한 증권사는 금융위원회에 종합금융투자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현금배

대신증권, 종투사에 승부수 던졌다

증권일반

대신증권, 종투사에 승부수 던졌다

올해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승부수를 걸었다. 올해 초 이사회 의장이 된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경영 능력도 시험대 위에 오를 전망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열린 경영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를 신청하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이에 대신증권은 종투사 요건 충족을 위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본사 사옥을 매각을 결정하는 등 자기자본

8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14조···中企 비중은 2% 불과

8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14조···中企 비중은 2% 불과

국내 대형 증권사인 8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 총액이 14조원을 넘어섰다. 이중 대기업 일반대출이 30% 가량을 차지했으나 중소기업에 대한 순수 신용공여는 2% 수준에 그쳤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 총액은 1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말 4000억원 수준이던 신용공여는 2018년 처음 10조원을 넘긴 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종투사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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