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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8억···LG전자 류재철 본부장, 조주완 사장도 넘었다
2024년 상반기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기존 보수 1위였던 조주완 사장을 넘어서며 현직 임원 중 최고연봉자로 등극했다. 구독사업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상여금 11억4400만원을 포함, 총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반면 조주완 사장은 실적 감소로 보수가 크게 줄었다. LG전자는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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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8억···LG전자 류재철 본부장, 조주완 사장도 넘었다
2024년 상반기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기존 보수 1위였던 조주완 사장을 넘어서며 현직 임원 중 최고연봉자로 등극했다. 구독사업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상여금 11억4400만원을 포함, 총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반면 조주완 사장은 실적 감소로 보수가 크게 줄었다. LG전자는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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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IPO 공식화···"150억달러 조달"
LG전자가 인도법인 IPO(기업공개)를 공식화했다. 17일 LG전자는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해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평가 금액 등 IPO를 통한 목표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블룸버그는 LG전자가 150억달러(약 21조5800억원)를 조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997년 인도법인 노이다공장을 설립했고 2013년 인도 최초의 4K OLED TV를 선보였다. 이후 2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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