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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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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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블록체인

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의 제재 결과와 관련 '법적 조치'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고객 대상 영업 일부 정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두나무의 대응을 두고 '의외' 라는 반응이 나온다. 되려 두나무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송치형 회장(이사회 의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적극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블록체인

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금융당국이 고객확인 의무(KYC)를 위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업체인 업비트에 대한 제재를 논의 중인 가운데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처음으로 현장검사에서 문제의 사례가 적발된데다 가상자산 거래소 1위 기업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일각에선 업비트에 가해진 제재가 시장 전반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비트의 고객확

또 터진 은행권 부당대출···'책무구조도' 제재 위기감 고조

은행

또 터진 은행권 부당대출···'책무구조도' 제재 위기감 고조

새해에도 수백억원대의 대형 금융사고가 또 발생하면서 '책무구조도' 제재 공포가 전 은행권에 퍼졌다. 올해 시행을 앞두고 미리 조직 개편까지 나설 정도로 내부 통제에 힘을 줬지만 금융사고가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다. 은행권은 자칫 '책무구조도 1호 제재'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IBK기업은행이 취급한 23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에는 전직 직원

전방위 규제 속 '온플법' 마저···곳곳서 '한숨'

유통일반

[짓눌린 기업가정신]전방위 규제 속 '온플법' 마저···곳곳서 '한숨'

"트럼프 정부가 빅테크와 인공지능(AI)에 대해 비규제적이며 인수합병(M&A)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유로운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플랫폼에 대한 국내 규제 상황과 맞물릴 경우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보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4'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국내 플랫폼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 도입 후 중대한 위법성이 인정될 경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제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벌어진 홍콩 ELS 불완전판매부터 DLF, 사모펀드 사태 등도 금감원이 제시한 책무구조도상 위법행위 고려요소에 해당돼 책무구조도 도입 후에 발생했다면 관련 임원 제재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로 금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IT일반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 결정이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11차 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위반 안건을 논의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최종 제재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카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증권일반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라임·옵티머스 관련 증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제재가 오는 29일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결정에 따라 CEO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한 제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3일 안건 소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美, 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저사양 AI 칩도 포함

전기·전자

美, 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저사양 AI 칩도 포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대폭 강화했다. 중국기업 13곳을 제재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저사양 인공지능(AI) 칩을 추가 제재 대상에 포함하고 제재 우회로도 차단하기로 했다. 미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미 기술을 적용한 첨단 반도체 장비, AI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는데, 1년 만에 추가조치를 내놓은 것. 이번 조치에 추가된 주요사항에는 ▲AI칩 규제 강화 ▲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로 금융사 21곳, 129명 징계

증권일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로 금융사 21곳, 129명 징계

금융감독원이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펀드 사태로 징계받은 금융사는 21곳, 임직원은 1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징계 절차가 완료된 곳은 금융사 21곳(다른 건으로 징계받은 경우 중복 포함), 징계받은 직원은 129명으로 집

금감원, 공시의무 위반 88건 제재···"악의적 위반에 엄정 대응"

증권일반

금감원, 공시의무 위반 88건 제재···"악의적 위반에 엄정 대응"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상장법인 등의 자본시장법상 공시 의무 위반 사항 88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조치 건수는 전년(87건)과 유사한 수준이다. 그 중 과징금 부과·증권발행제한 등 중조치가 22건으로 25%를 차지했고, 경고 등 경조치는 66건(75.0%) 등으로 집계됐다. 중조치는 위반 동기가 고의·중과실로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공시위반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내려지는 조치다. 유형별로는 정기공시를 제출하지 않거나 늦게 제출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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