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이노, 1분기 446억원 영업손실···화학·배터리 실적 악화 SK이노베이션이 2024년 1분기 4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약세, 석유·화학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배터리사업은 북미 전기차 시장 수주 확대와 생산 효율화로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