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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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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회복 조짐에도...상반기 '적자 터널' 걷는 정유사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회복 조짐에도...상반기 '적자 터널' 걷는 정유사

최근 정유사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업계의 실적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시황이 개선되고 있더라도 올해 누적된 손실 규모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시각에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월평균 배럴당 6.8달러를 기록하며 4월 평균 4.4달러 대비 55% 올랐다. 6월 첫 주에 정제마진은 7달러를 넘어서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제마진은 정유사가 원유를 정제한 후 석유 제품

비정규직만 두 배 늘리고 채용 중단한 '에쓰오일'···무슨 일?

에너지·화학

비정규직만 두 배 늘리고 채용 중단한 '에쓰오일'···무슨 일?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에쓰오일이 상반기 진행하던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전면 중단했다. 계속되는 실적 부진과 샤힌프로젝트 대규모 투자로 인해 재무 부담이 맞물리면서 경영 상황이 나빠진 영향이다. 최근 회사는 인건비 축소를 위해 비정규직을 대폭 늘리기도 했는데, 사실상 긴축경영 모드에 들어간 상황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지난 10일 소매영업직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진행하던 중, 응시자들에게 채용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쓰오일이 2024년 1분기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 모두 수익성이 저하됐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협상 등이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회사는 샤힌프로젝트 등 신사업과 공급조정, 수요 회복 기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개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불황에 실적 휘청···증권가 '매도' 의견도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불황에 실적 휘청···증권가 '매도' 의견도

SK이노베이션이 석유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정제 마진 하락과 배터리 사업의 부진에 따라 실적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주가가 저점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자회사인 SK온의 하반기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00원(-2.71%) 하락한 10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연초 14만원 선에서 거래됐으나 배터리 업

정제마진 또 다시 약세...정유업계 촉각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또 다시 약세...정유업계 촉각

국내 정유사들의 실적 지표인 정제마진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 2월 배럴당 15달러까지 치솟던 정제마진이 이달에만 무려 5달러까지 하락하면서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국내 정유사들의 실적도 불투명할 전망이다. 23일 하나증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전 주 대비 0.8달러 하락한 5.4달러로 집계됐다.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BP)인 4~5달러는 넘었지만, 15달러까지 상회했던 올해 초 기록과 비교하면 상대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4541억원···전년 比 11.9%↓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4541억원···전년 比 11.9%↓

에쓰오일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해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26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9조 3085억원, 영업이익 45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늘었고,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다만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정제 마진과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흑자 전환과 석유화학 부문 이익 개선의 영향으로 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과 순이익 1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에너지·화학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정유업계 실적 지표인 국제유가가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도 업계 이목이 쏠린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5.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수준이나, 연초 WTI가 70달러 선을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달러 이상 높은 수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국내 정유업계 실적을 이끄는 정제마진과 국제유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들의 실적도 두 지표의 상승세에 따라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20일(현지시간) 배럴당 78.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1달러(1.28%) 하락한 수치이나, 올 들어 두 번

환율 상승 우려에도 정제마진 뛴다···정유업계 '안도'

에너지·화학

환율 상승 우려에도 정제마진 뛴다···정유업계 '안도'

국내 정유사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 추이에도 정제마진 급등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의 수익 지표가 되는 정제마진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정유사들의 부진한 실적도 차츰 개선될 전망이다. 정제마진 '고공행진'…하반기에도 강세 이어간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정제마진은 배럴당 1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손익분기점(4~5달러)를 한참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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