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주식부자|정규동 가온칩스 대표]삼성·ARM도 인정한 '히든 챔피언'···상장 석달 만에 700억원대 '대박'
올해 5월 코스닥에 새롭게 입성한 가온칩스가 공모가를 크게 웃돌면서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이사가 700억원대 돈방석에 앉았다. 전날 기준 정 대표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전체 425위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온칩스 최대주주인 정규동 대표의 지분가치는 740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정 대표의 보유주식 수량은 337만2160주로 가온칩스 지분 29.35%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특수관계인은 총 12명으로 심진섭(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