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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파산 선고···피해자 10만명 구제율 0%
위메프가 대규모 미지급금과 미환불 사태 끝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마치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피해자는 약 10만8000명, 피해액은 58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임대선 변호사가 파산관재인으로 지정됐으며, 내년 1월 6일까지 채권 신고가 가능하다. 자산 현금화 후 임금 등 재단채권만 변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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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파산 선고···피해자 10만명 구제율 0%
위메프가 대규모 미지급금과 미환불 사태 끝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마치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피해자는 약 10만8000명, 피해액은 58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임대선 변호사가 파산관재인으로 지정됐으며, 내년 1월 6일까지 채권 신고가 가능하다. 자산 현금화 후 임금 등 재단채권만 변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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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1년··· 피해 1조5000억, 보상 '0원'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1조5000억원 피해로 확산되고 있으나, 회생절차 폐지와 파산 전환으로 실질적 보상은 전무하다. 판매자와 소비자 등 50만 명이 2차 피해를 겪는 가운데, 정부 부재와 플랫폼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