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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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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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 前 대우인터 사장, 3Q 누적보수 19억7800만원

[연봉공개]전병일 前 대우인터 사장, 3Q 누적보수 19억7800만원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1~3분기 누적 총 19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우인터내셔널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병일 전 사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1억5400만원과 상여 3억89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0만원, 퇴직소득 14억2500만원 등을 수령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급여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이사보수 한도 내 이사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지급했다”면서 “퇴직소득은 주총에서 승인받은 규정에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해임에서 사임까지···‘포스코VS대우’ 기업문화의 충돌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해임에서 사임까지···‘포스코VS대우’ 기업문화의 충돌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포스코그룹의 미얀마 가스전 매각에 공개적으로 항의하면서 해임설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진사임을 결정했다.당초 전 전 사장은 포스코그룹 측의 해임 시도에 강력하게 맞설 계획이었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자 그룹의 융합을 위해 용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16일 열린 대우인터내셔널 이사회에서 전 전 사장은 미얀마 가스전 매각 논란과 관련해 자진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 전 사장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되었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빠른 시일 내에 거취 표명하겠다”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빠른 시일 내에 거취 표명하겠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최근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의 갈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해 “조만간 공식적인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12일 대우인터내셔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전 사장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전 사장은 “최근 그룹차원의 구조조정 이슈 등으로 대내외에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는 것으로 비춰져서 경위를 떠나 주주 및 임직원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됐다”며 “회사의 최고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사퇴 거부···“경영 정상화가 최우선”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사퇴 거부···“경영 정상화가 최우선”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포스코의 보직 해임 조치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병일 사장은 지난 10일 사외이사들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e메일을 전달했다.전 사장은 e메일에서 “주주와 임직원 등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서는 회사 구조조정과 관련된 혼란이 정리되고 경영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그 이후 주주와 회사가 원한다면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힌 것으

권오준-전병일 갈등에 술렁이는 대우인터내셔널

권오준-전병일 갈등에 술렁이는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의 해임설이 불거지자 대우인터내셔널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다. 갑작스런 소식을 접한 직원들도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갈등은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대우인터내셔널 자원개발 부문에 대한 분리 매각을 검토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어린이집은 직원 복리 후생의 확대 차원이다”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어린이집은 직원 복리 후생의 확대 차원이다”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복리후생의 확대 차원에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의 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보살핌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19일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직장어린이집(니트 꿈나무 어린이집)의 개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대우인터내셔널이 인천 송도사옥에 설립한 직장 어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공정거래 첫 AA 등급 획득 회사의 위상 높이는 계기”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공정거래 첫 AA 등급 획득 회사의 위상 높이는 계기”

“CP 운영 평가 ‘A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된 노력의 결과로서 회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정거래 활동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가 회사의 Identity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9일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운영 평가에서 신청 첫 해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AA’등급을 획득에 이같이 밝혔다.공정거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 열자”

[신년사]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 열자”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종합사업회사’로 한 단계 도약해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전 사장은 2일 열린 대우인터내셔널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를 위한 3가지 경영방침을 전달했다.첫째로 사업전략 측면에서 ▲석유·가스 ▲광물 ▲IPP·인프라 ▲식량 ▲자동차부품 ▲에너지강재 등 6대 사업의 지속적 육성을 통해 수익구조의 균형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둘째

취임 반년 전병일號··· 대우인터 새로운 전기 만들까

취임 반년 전병일號··· 대우인터 새로운 전기 만들까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반년이 됐다. 취임식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던 전 대표는 이제 회사의 제2 중흥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상반기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9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97.5% 늘어났고 매출액은 5조2638억원으로 32.6% 증가, 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배로 불었다.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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