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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어린이집은 직원 복리 후생의 확대 차원이다”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어린이집은 직원 복리 후생의 확대 차원이다”

등록 2015.03.19 15:0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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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동북아 트레이드타워의 2층에 약 170평 규모로 설립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복리후생의 확대 차원에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의 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보살핌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19일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직장어린이집(니트 꿈나무 어린이집)의 개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인천 송도사옥에 설립한 직장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니트 꿈나무 어린이집은 송도 동북아 트레이드타워의 2층에 약 170평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교육을 맡아 만 1세부터 5세까지 임직원 자녀 총 70명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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