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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빌드윈, 싱가포르 800억 규모 초고압 시공 프로젝트 수행

전기·전자

LS빌드윈, 싱가포르 800억 규모 초고압 시공 프로젝트 수행

LS마린솔루션 자회사 LS빌드윈이 LS전선과 협력해 싱가포르에서 800억원 규모의 230kV 초고압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국가 인프라 확장으로, LS그룹 3사가 제조부터 해저·지중 시공까지 밸류체인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전선은 무풍지대···LS, 글로벌 리스크에도 '순항'

재계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전선은 무풍지대···LS, 글로벌 리스크에도 '순항'

LS그룹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전력 인프라와 해저케이블,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자은 회장의 선제적 투자와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대만, 베트남, 아시아 주요국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국영 통신사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국영 통신사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버스덕트는 기존 전선에 비해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 대규모 IDC에 적합하다. 상승하는 동남아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인프라 수요가 성장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현준 "글로벌 전력 수요 적기 대응"···효성重, 창원·인도 차단기 공장 증설

전기·전자

조현준 "글로벌 전력 수요 적기 대응"···효성重, 창원·인도 차단기 공장 증설

효성중공업이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해 창원에 초고압차단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증설로 생산능력이 1.5배 확대되며, 미국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인도 푸네 공장도 증설하며, 다양한 전력 인프라 제품 및 토털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1100억원 규모

전기·전자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1100억원 규모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과 1100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를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국가간 프로젝트로,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확대에 대응한 것이다. 대한전선은 현지 시장에서 5연속 400kV 턴키 수주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전기·전자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이재명 정부가 RE100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선언함에 따라 전력 인프라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대형 해저 송전망 구축과 함께 LS전선,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등 관련 기업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 투자와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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