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이어 컬리·우버도 합류···세 키우는 네이버 '커머스 연합군'
네이버가 컬리와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컬리N마트를 통한 신선식품 새벽배송,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우버 택시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단골력 및 재방문률을 높인다. 빅브랜드 파트너십과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통해 프리미엄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이어 컬리·우버도 합류···세 키우는 네이버 '커머스 연합군'
네이버가 컬리와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컬리N마트를 통한 신선식품 새벽배송,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우버 택시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단골력 및 재방문률을 높인다. 빅브랜드 파트너십과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통해 프리미엄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보미건설, '신탁방식 개발사업' 맞손
코람코자산신탁과 보미건설이 부동산 개발 및 신탁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정비사업, 신규 개발, 금융, 시공, 분양 등 전 단계에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SG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부동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채널
'2위 탈환' 박현수號 11번가, 쿠팡 독주에 맞불
쿠팡의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 박현수號 11번가가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마켓 수익성 강화, 멤버십 개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치고 업계 2위에 올랐고, '외형보다 내실'을 앞세운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말 최고사업책임자(CBO)였던 박현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2018년 경영관리실장으로 합류한 이후 Corporate Center장, CBO를 역임하며 전략과 재무
채널
컬리, 네이버와 제휴···이커머스 혁신의 길 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플랫폼 기업 네이버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컬리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입점시키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프리미엄 소비층을 겨냥한 상품을 강화하고, 컬리는 다양한 고객 유입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전기·전자
LS·LIG, 포괄적 협력 MOU···방산·에너지 동맹 강화
LS그룹과 LIG그룹이 그룹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LS와 LIG는 지난 28일 양사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금호석화, OCI와 315억 주식 맞교환···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소각도
금호석유화학은 OC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일부를 상호 교환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시에 금호석화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일부 소각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알렸다. 금호석화는 이날 자기주식 처분과 OCI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3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동일한 가치의 OCI 자기주식과 상호 교환한다
GS파워, GE와 에너지사업 손잡아···발전·신재생 글로벌 역량 확보 기대
GS파워가 GE와 손잡고 국내 최고의 종합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GS파워는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E코리아와 양사간의 ‘전략적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과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이 만나 협력하자고 의견을 나눈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GS파워는 지난해 11월 안양 2호기 개체사업의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GE가 보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