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매각, 정해진 바 없다"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 매각설에 대해 부인했다.

29일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5.94%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자 "최근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 논의를 진행함에 따라 계속 보유, 매수청구, 매각 등 여러가지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